뇌 또는 통증 유발의 원인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뇌파검사(EEG : Electroencephalogram), 뇌혈관 질환의 유무를 살피는 뇌혈류초음파검사(TCD : Transcranial Doppler) 등이 있습니다.
두피에 여러 개의 전극 부착하여 뇌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뇌기능의 이상 유무를 알아보고 경련성 질환, 두통, 뇌혈관질환, 뇌종양, 의식장애, 뇌막염, 뇌사 판정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뇌파검사는 검사 과정에 통증이나 자극이 없고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검사로 환자가 침대에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두피에 전극을 부착하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합니다.(소요시간 : 40분~1시간)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두개강 내에 흐르는 혈류의 속도를 측정하는 비침습적인 검사입니다. 혈류의 상태를 파악하여 뇌졸중 및 뇌혈관 협착, 혈관의 기형 진단, 지주막하 출혈에서의 혈관 연축, 뇌혈관 질환의 수술 후 관찰 등에 이용 되고 있습니다.
뇌혈류초음파검사는 검사 과정에 통증이나 자극이 없고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검사로 반복적인 검사가 가능하고 환자가 침대에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합니다.(소요시간 : 40분~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