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건양대학교병원

뇌파 검사실

뇌파검사실 관련 일러스트 이미지
뇌파검사실

뇌 또는 통증 유발의 원인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뇌파검사(EEG : Electroencephalogram), 뇌혈관 질환의 유무를 살피는 뇌혈류초음파검사(TCD : Transcranial Doppler) 등이 있습니다.

관련진료과 바로가기

뇌파검사(EEG : Electroencephalogram)

두피에 여러 개의 전극 부착하여 뇌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뇌기능의 이상 유무를 알아보고 경련성 질환, 두통, 뇌혈관질환, 뇌종양, 의식장애, 뇌막염, 뇌사 판정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뇌파검사는 검사 과정에 통증이나 자극이 없고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검사로 환자가 침대에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두피에 전극을 부착하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합니다.(소요시간 : 40분~1시간)

주의사항

  1. 1두피에 전극을 붙여 검사를 시행해야 하므로 가급적 헤어스프레이, 왁스 등을 사용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2검사가 끝난 후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머리 감기를 원치 않으시면 모자를 준비해 오셔서 쓰고 가셔도 좋습니다.
  3. 3검사실에 수건, 샴푸, 헤어드라이기는 비치되어 있으나 개인적으로 준비해 오셔도 무방합니다.

뇌혈류초음파검사(TCD : Transcranial Doppler)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두개강 내에 흐르는 혈류의 속도를 측정하는 비침습적인 검사입니다. 혈류의 상태를 파악하여 뇌졸중 및 뇌혈관 협착, 혈관의 기형 진단, 지주막하 출혈에서의 혈관 연축, 뇌혈관 질환의 수술 후 관찰 등에 이용 되고 있습니다.
뇌혈류초음파검사는 검사 과정에 통증이나 자극이 없고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검사로 반복적인 검사가 가능하고 환자가 침대에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합니다.(소요시간 : 40분~1시간)

주의사항

  1. 1검사 전 콘택트 렌즈는 제거하여야 합니다.
  2. 2검사 중 눈화장이 약간 지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