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능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는 상부소화관 운동검사, 하부소화관 운동검사, 바이오피드백, 위전도, 헬리코박터균 검사, 수소호기검사, 간탄력도검사가 있습니다.
식도 운동장애 진단에 가장 기준이 되는 검사입니다. 주로 가슴쓰림, 신물올라옴(생목오름), 화끈거림, 위산의 역류, 가슴통증, 인후부 이물감, 쉰 목소리, 만성기침 등 증상이 있을 때 검사합니다.
항문과 직장의 생리를 평가하는 검사로 주로 만성변비나 변실금이 있을 때 배변 생리를 평가하고자 합니다.
환자가 시행착오를 통하여 자신의 생물학적 반응의 수의적 조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기적 혹은 기계적 장치를 이용한 학습방법입니다.
위무력증, 오심, 구토, 위-십이지장 기능이상, 식후 복통, 식후 복부 팽만감, 위마비에 의한 위식도 역류질환, 조기포만, 식욕부진, 비궤양성 소화불량질환 등 진단에 되는 검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십이지장궤양 뿐만 아니라 만성위염, 원발성 위점막 림프종, 위암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존재유무를 진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요소호기 측정법(UBT)이 많이 사용되며 이 검사는 불편함이 없고, 높은 정확도와 민감도를 가지고 있으며 간단한 호흡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50~78%가 소장 내 세균의 지나친 증식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소호기검사를 통해 세균의 과증식 여부를 알기 위해 검사합니다. 주로 우유나 유제품 등에 포함된 젖당 내성 진단과 원인불명의 헛배부름, 복통, 복부팽만감, 가스차는 증상에 있어서 수소호기 검사를 합니다.
간의 굳은 정도를 통증이나 부작용 없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만성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간경변, 그 외 여러 간질환에서 섬유화된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