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손상에 뒤따르는 심리기능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로 신경심리검사의 대상은 중추 신경계 손상 환자, 인지 기능에 이상을 보이는 환자(치매), 정신장애판정이 요구되는 환자와 교통사고로 인한 뇌 손상 환자, 산업재해로 인한 뇌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검사 전 보호자 면담 30분~1시간, 환자와의 검사가 1시간~1시간 반 가량 소요되고, 환자 협조도에 따라 검사 시간이 더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신경 심리 검사 중 가장 대표적인 검사로 주로 치매환자에게 행해지고 있는 검사입니다. K-MMSE, CDR, GDS를 포함하여 총 소요시간 1시간 반~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실어증 환자나 실어증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행해지는 검사로 말하기, 알아듣기, 읽기, 쓰기 등 다양한 언어영역에서 언어활동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의 여부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