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같은 사랑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난 2000년 개원한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은 개원 초부터 중부권 최초로 임상병리 자동화 시스템, 처방 전산화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는 차별화 전략과 환자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의료계에서 큰 호응을 얻은바 있습니다.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병원내부는 이곳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무엇보다 환자를 대하는 의료진과 교직원들의 친절한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면서 건양대학교병원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우뚝 설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대학병원이라는 기존의 높은 장벽을 없애고 친절한 서비스로 환자들이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년 11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암센터를 개원하였습니다.
연면적 8,712㎡, 지상 5층 규모로 약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암센터는 지역의 암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진료받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암 종류별로 여러 진료과가 협진하는 암전문팀 진료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따라서 유방갑상선암팀, 위암팀, 부인암팀, 폐암팀, 대장암팀, 간암팀, 전립선암팀, 방사선종양센터, 등이 들어서게 되며, 특히 기존 병원 본관동과 암센터가 직접연결되므로 이용객들의 이동동선도 짧아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건양대학교병원은 대학과 병원이 함께 연구, 교육, 그리고 진료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메디컬 콤플렉스(Medical Complex)의 새로운 모델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과 병원이 되기 위해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향상시키도록 노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