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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의 소식 및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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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원아 96명, 합창과 율동으로 감동의 무대 선보여 투병 중인 환우와 교직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 전달12일 오후 건양대병원 신관 로비가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가득 찼다.건양대병원 직장어린이집(원장 조민희) 원아들이 환우와 교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환우와 교직원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3~7세까지의 어린이 96명은 각 반별로 준비한 합창과 율동 공연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프로그램은 △윤빛반(3세)의 겨울바람, 행복송 △단빛반(3세)의 멋진 눈사람, 울면 안돼 △물빛반(4세)의 흰 눈 사이로, 러브송 △쪽빛반(5세)의 루돌프 사슴코, 캔디 △은빛1반(6세)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사랑스러워 △은빛2반(6세)의 창밖을 보라, 써니 △현빛반(7세)의 고민중독, 마법의 성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정성스런 율동은 투병 생활로 지친 환우와 바쁜 업무 속에 피로가 쌓인 교직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조민희 원장은 "오늘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이 준비한 음악회가 환우들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건양대병원의 힐링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환우와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대전=이한영기자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건양대병원과 ㈜티이바이오스가 지난 9일 오후 건양대병원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인공각막 임상연구 및 수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과 안과 장영석 과장, 김국영 교수가 참석했고, ㈜티이바이오스 정도선 대표와 박승현 부사장, 박상준 매니저가 참석했다.전 세계적으로 많은 환자들이 기증 각막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난치성 각막질환 환자들에게는 기증각막 이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양대병원과 티이바이오스는 난치성 각막질환 환자들에게 인공각막의 임상연구수행과 이를 통한 치료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막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인공각막 수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티이바이오스는 국내 최초로 인공각막 C-Clear를 개발하여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는 의료기기 개발회사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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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12월 2일 오픈![건양메디컬스포츠센터] 수영, 헬스, PT, 요가, 필라테스문의전화 : 042)600-8888접수시간 : 6시~21시 (11월만 9시~18시)
췌장암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4. 11.21(목)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유방 갑상선암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4. 10.17(목)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대장암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4. 9.26(목)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폐암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4. 8.22(목)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언론보도
3~7세 원아 96명, 합창과 율동으로 감동의 무대 선보여 투병 중인 환우와 교직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 전달12일 오후 건양대병원 신관 로비가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가득 찼다.건양대병원 직장어린이집(원장 조민희) 원아들이 환우와 교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환우와 교직원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3~7세까지의 어린이 96명은 각 반별로 준비한 합창과 율동 공연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프로그램은 △윤빛반(3세)의 겨울바람, 행복송 △단빛반(3세)의 멋진 눈사람, 울면 안돼 △물빛반(4세)의 흰 눈 사이로, 러브송 △쪽빛반(5세)의 루돌프 사슴코, 캔디 △은빛1반(6세)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사랑스러워 △은빛2반(6세)의 창밖을 보라, 써니 △현빛반(7세)의 고민중독, 마법의 성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정성스런 율동은 투병 생활로 지친 환우와 바쁜 업무 속에 피로가 쌓인 교직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조민희 원장은 "오늘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이 준비한 음악회가 환우들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건양대병원의 힐링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환우와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대전=이한영기자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건양대병원과 ㈜티이바이오스가 지난 9일 오후 건양대병원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인공각막 임상연구 및 수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과 안과 장영석 과장, 김국영 교수가 참석했고, ㈜티이바이오스 정도선 대표와 박승현 부사장, 박상준 매니저가 참석했다.전 세계적으로 많은 환자들이 기증 각막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난치성 각막질환 환자들에게는 기증각막 이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양대병원과 티이바이오스는 난치성 각막질환 환자들에게 인공각막의 임상연구수행과 이를 통한 치료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막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인공각막 수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티이바이오스는 국내 최초로 인공각막 C-Clear를 개발하여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는 의료기기 개발회사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건양대병원(원장 배장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을 우회해 혈액이 통하는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수술로, 고난도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건양대병원은 주요 평가 지표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수술률 △퇴원 시 항혈소판제 처방률 △수술 후 입원일 수 등 총 19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배장호 원장은 “이번 1등급 평가는 중증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증 심뇌혈관질환 치료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담석·과음 등 원인… 췌장액 분비 줄이는 치료 받아야 윗배·배꼽 주위 복통이 등·가슴·아랫배로 통증 확산 환자 10-20%는 급성신부전·쇼크·호흡부전·패혈증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회식이 잦아지면서 과도한 음주로 인해 급성췌장염의 발병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급성췌장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쉽게 회복이 가능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 췌장이 손상돼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당뇨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과음 뒤 나타나는 복통이 평상시와 다르다고 느껴지거나, 몇 달 이상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면 췌장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 평소에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음주 후에 등이나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오심과 구토가 자주 나타나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급성 췌장염이란췌장은 위장 뒤에 위치한 길이 20㎝ 정도의 장기로서, 주된 역할은 소화액 또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드는 것이다.급성췌장염이란 술이나 담석을 포함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췌장에 갑자기 염증이 생겨 췌장 및 그 주변 조직의 손상을 일으키는 병을 말한다.췌장염이 생기면 정상적으로 위장관내로 분비되는 효소들이 세포 내에서 췌장 조직 내로 새어 나오게 되면서 주변 췌장 조직에 추가적인 손상을 주게 된다. 췌장이 붓고 염증을 일으키면 더 많은 효소들이 주위 조직과 혈관으로 분비돼 통증을 유발하며 소화가 되지 않고 여러 신체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췌장염이 심하거나 반복되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을 수 있다.◇원인급성 췌장염을 유발하는 여러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췌장 분비 소화효소의 장관 내 배출에 장애를 줄 수 있는 담석이다. 췌장에서 소장으로 소화 효소를 운반하는 췌관은 간과 담낭에서 나온 총담관과 합쳐지는데, 이곳이 담석에 의해 막히면, 소화효소들은 흘러나가지 못하고 췌장 내로 역류해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이다.또 다른 췌장염의 대표원인은 과음이다. 물론 술을 마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췌장염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술을 많이 마시면 술을 대사시키기 위해 과도하게 많은 췌장액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십이지장으로 충분히 배출되지 못하고 췌장으로 역류돼 췌장세포에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또 술의 대사산물 자체가 췌장을 직접 손상시켜 급성 및 만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지혈증이나 약물, 외상, 유전적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증상복통은 급성 췌장염의 주 증상이다. 통증의 강도는 가벼운 정도부터 너무 심해 꼼짝 못 할 정도의 불편까지 다양하다. 윗배와 배꼽 주위의 복통 통증으로 시작해 등 쪽이나 가슴, 아랫배 쪽으로 뻗어 가는데 가만히 누워 있으면 더 심해지고, 쭈그려 앉아 있으면 통증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구역질, 구토, 복부 팽만감, 미열, 빈맥, 저혈압 등의 증세도 있고, 드물지만 쇼크에 빠지기도 한다. 심한 췌장 괴사가 있으면 배꼽 주위나 옆구리에 피멍이 든 것처럼 붉고 푸르스름한 피부 변색이 나타나기도 하고 상복부에서 딱딱한 덩어리처럼 부은 췌장이 만져질 수도 있다.◇진단 및 치료진단은 환자의 증상과 이학적 검사, 특정 검사들을 통해 할 수 있다. 혈액검사로는 2가지 췌장 효소인 아밀라아제(amylase)와 리파아제(lipase) 등의 수치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췌장이 부어있거나 복부에 물이 고여있는지, 담석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CT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급성췌장염 치료는 췌장액 분비를 감소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진통제를 놓고, 정상적인 혈액량을 유지하기 위해 수액을 충분히 보충해 주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식을 시키고, 튜브를 위 내에 삽입해 위액을 계속 흡입해 줌으로써 췌장을 편안히 쉬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증세가 조금 가라앉으면 음료수 등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도록 하고 식사요법을 신중히 해야 한다. 증세가 가벼운 경우엔 약 1주 전후로 증상이 사라지면서 검사치도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환자의 10-20%는 급성신부전, 쇼크, 호흡부전, 패혈증 등의 심한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경우 사망률이 30%가량 되는 응급상황으로 치닫게 된다.담석에 의한 급성 췌장염일 경우 내시경을 이용해 담도와 췌관에 있는 담석을 제거하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을 받아야 한다.도움말=류기현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로봇수술 집도 2500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건양대병원은 지난 2018년 4월 로봇수술장비(다빈치 Xi) 도입 초기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작년 8월에는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장비(다빈치 SP)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부위별, 질환별 맞춤형 수술을 시행해왔다.올해 2월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하고 10개월 만에 로봇수술 2500례를 달성한 병원은 중부권에서는 유일하다.25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동안 매우 까다로운 수술로 알려진 확대담낭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고, 유방암 환자에게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도 했다.특히 지난 2월에는 로봇수술 장비업체인 인튜이티브서지컬사로부터 로봇수술에 관한 참관교육센터(case observation site)로 지정받기도 했다.건양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로봇수술 도입 이전부터 외과계 분야 의사들로 구성된 연구회를 조직해 차근히 기반을 다졌으며, 또 로봇수술 전문간호사, 수술 코디네이터 등으로 이뤄진 전문팀 운영이 기여했다.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은 수술시야 확보와 정교한 수술기구 조작을 기반으로 수술 안전성이 높고, 최소절개를 통한 빠른 회복과 흉터 최소화 등의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학제 협진과 체계적인 치료계획 수립을 통해 술기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건양대병원이 4일 오전 병원 신관 남측 광장에서 '수영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한 실내 수영장은 지하 1층, 연면적 1599㎡ 규모로서 길이 25m·6개 레인의 성인 풀과 폭 4m·길이 8m·수심 70㎝의 유아 풀이 설치됐다.특히 수영장 물은 친환경 해수 풀 시스템과 전기 분해를 통한 복합 살균으로 안구 및 피부 자극과 각종 수인성 질환 발생을 최소화했다고 병원 측이 전했다.건양대병원은 작년 11월 이 수영장을 착공, 약 13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재활치료를 통한 환자들의 회복 공간이자 병원 구성원과 학생, 대전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