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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가정의학과

  • 유병연 교수가정의학과 전문분야

    남성갱년기, 가족건강관리, 비만, 만성피로, 노인의학(노화 포함)

    진료시간표
    진료일표 해당 교수의 진료 요일 표입니다.
    오전 오후 토요일
    월 , 수 , 목 , 금 2주

    진료특이사항

    • 출장 : 2025-01-17~2025-01-17

      출장 : 2025-01-20~2025-01-20

  • 강지현 교수가정의학과 전문분야

    평생건강관리, 비만, 갱년기, 골다공증, 만성피로

    진료시간표
    진료일표 해당 교수의 진료 요일 표입니다.
    오전 오후 토요일
    월 , 화 , 수 , 목 , 금 수 , 금 4주

    진료특이사항

    • 출장 : 2024-12-06~2024-12-06

      출장 : 2024-12-12~2024-12-12

      출장 : 2024-12-13~2024-12-13

      출장 : 2024-12-16~2024-12-16

  • 김성주 교수가정의학과 전문분야

    평생건강관리, 건강증진, 건강검진

    진료시간표
    진료일표 해당 교수의 진료 요일 표입니다.
    오전 오후 토요일
    화 , 금 월 , 목 1주

    진료특이사항

    • 출장 : 2024-11-28~2024-11-29

      출장 : 2024-12-30~2024-12-31

      출장 : 2025-01-13~2025-01-14

  • 이준호 교수가정의학과 전문분야

    남성비만, 평생건강관리, 가족건강관리, 건강검진

    진료시간표
    진료일표 해당 교수의 진료 요일 표입니다.
    오전 오후 토요일
    화 , 수 , 목 월 , 수 , 금 3,5주

    진료특이사항

골다공증
나이가 들면 골량이 감소되어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골절이 되는데,이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골(뼈)은 고정된 기관이 아니고 끊임없이 골의 흡수(파괴)와 형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활발한 대사기관입니다.
골량(뼈의 양)이 최대가 되는 30대까지는 골생성이 골흡수보다 많아서 골량은 점점 늘어나지만 여성의 경우는 폐경후(50세 전후)에는 골흡수가 폐경전에 비하여 매우 많아지거나 또 골생성능력 자체가 떨어져 골손실이 오게 되며 남성의 경우에는 60세 전후부터 뼈가 급격히 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골량이 감소되어, 넘어지는 등의 외부의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이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골은 한번 손실되면 복구 하는 것이 무척 힘들기 때문에 이의 예방이 중요하며, 따라서 가능한 빠른 치료의 시작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해 앞으로의 인생은 소위 노인으로서 일생의 1/3을 보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여러 질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등이 굽거나, 등과 허리에 통증이 있고, 골절이 쉽게 발생하는 골다공증에 걸리게 됩니다.
노령화된 여성에서 50%, 남성에서는 30% 정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왜 문제가 되나요?

1. 경제적 손실
미국의 경우 매년 골다공증으로 발생되는 골절은 130만명이나 되며 이로 인해 지불되는 의료비용이 1년에 일백억불의 비용이 들어가는 등 경제적 손실이 막대합니다.

2. 육체적 손실
팔, 척추, 대퇴부의 골절이 발생하고 후유증이 발생한다.
(대퇴골 골절 환자의 25%정도가 불구로 남고, 단지 30%만이 골절전의 상태로 회복됩니다.)


어떤 사람이 잘 발생하나요?

1. 여성의 경우 폐경에 의한 에스트로젠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남성보다 6배나 잘 생깁니다. 특히, 난소적출 등으로 인해 조기폐경이 되거나 아기를 낳지 못하거나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여성에서 잘 발생합니다.
2. 남녀 모두 칼슘의 섭취가 적거나, 앉아서 일하는 생활 습관을 갖거나 흡연 및 과도한 알코올 섭취자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부신피질호르몬 등의 약물 복용자에서도 잘 발생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1.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진행되면 뼈는 얇아지고 조그만 구멍들이 증가하여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허리, 손목, 대퇴골)
3. 점차 진행되어 신체 체중을 지탱할 수 없게 되어 척추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변형이 시작되면서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우리 병원에는 이미 골밀도 측정기가 들어와 있는 상태이며 벌써 많은 분들이 검사하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골다공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의 경우에도 골밀도가 낮은 사람은 후에 골다공증이 쉽게 발생하므로 미리 진단을 받아서 예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진찰 및 검사를 받으신 후에 본인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이드신 노인이나, 폐경기 여성들에게 있어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그렇게 늙어가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살던 노후의 삶을, 골다공증의 적극적인 치료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1. 식이요법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우유가 있으나 우유를 먹으면 불편하신 분은 요구르트도 좋습니다. 다른 음식으로는 치즈, 버터, 해산물 등이 있으며 콩도 아주 훌륭한 식품입니다.

2. 운동요법
알맞은 운동은 골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보, 조깅, 자전거타기, 등산 등이 있으며 열심히 하면 뼈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에 역시 도움을 줍니다.

3. 약물요법
어느 방법으로 치료를 하든지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의 경우 10년 이상을 사용하여야 골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치료를 중단하면 골소실을 가져올 수 있다.

4. 호르몬 대체요법
여성에서는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상의 치료를 위해서도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치료약제라 할 수 있습니다. 먹는 것과 붙이는 형이 있으며 최근에는 바르는 것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5. 칼시토닌
진통작용까지 있으며 심할 때에는 호르몬 치료와 병행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근육주사와 코에 뿌리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6. 칼슘 및 비타민 D제제

7. 비스포스포네이트(알렌드로네이트)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제품으로 복용법이 다소 불편한 것을 제외하고는 효과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SERM(에비스타)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호르몬 치료에 따른 부작용의 문제가 없습니다.

9. 부갑상선호르몬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약제입니다.


예방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커피, 술, 담배를 줄이고 편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 두부 등)
3. 규칙적인 운동 및 일광욕이 도움이 됩니다. (산보,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


호르몬 치료를 하면 유방암이 많이 생기나요?

호르몬 치료가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 하여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백인여성과 달리 한국여성은 유방암환자의 2/3가 폐경전에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통계와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위험이 특별히 높은 분이 아니라면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을 쓰는 분에게도 그리고 안 쓰는 분에게도 다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르몬을 사용하는 도중에 유방암이 발생했다고 해서 그 원인이호르몬에 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반면에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 오는 불이익은 실로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심혈관 질환으로 동맥경화, 중풍, 심근경색 등이 있는데 호르몬 치료로 이중 40%를 예방할 수 있으니 이로 인한 이득은 무척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들의 생활 중 주의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은 넘어지는 것을 제일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은 나이 많은 노인과 같이 적응력이 없어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마루에 미끄러운 발판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구는 사용이 편리한곳으로 놓아두고, 특히 욕실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건조하게 하고 조명은 밝게 하며 신발은 바닥이 두텁고 홈이 파져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어떻게 진단하나요?

초기단계에서 진단은 어렵습니다.
뼈에서 무기질이 30-40% 이상 소실이 되어야만 방사선 촬영으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골밀도를 측정하는 기계 들을 통해 쉽게 진단하며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이용한 방법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비만 클리닉
비만 클리닉에서는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하여 맞춤식 상담과 운동처방,영양분석 및 식단제공 등을 통해 효과적인 체중감량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에게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 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이 증가하며 통풍, 수면시 무호흡증, 우울증, 월경불순, 불임 뿐만 아니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자궁 내막암 등도 증가합니다.
비만은 인간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삶의 질을 감소시키는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되어야 합니다.

건양대학교병원 비만 클리닉에서는 전문의에 의해 비만의 원인과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하여 근본적인 생활 방식의 변화를 기본으로 하는 요요 현상 없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의의 개별화된 처방과 상담, 영양사에 의한 영양 분석 및 식단 제공, 병원내에 위치한 쾌적한 운동실에서 운동 처방사의 맞춤식 운동처방에 따라 즐겁게 운동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특정 부위에 지방이 축적된 환자를 위한 체형 관리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시행됩니다.


비만은 질병입니다.

뱃살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복부 피하지방입니다.
우리가 손으로 허리주위를 잡아보면 잡히는 부위가 바로 복부 피하지방으로 이 피하지방은 몸매의 적이기는 하지만 건강의 적은 아닙니다. 주로 여성에서 많이 관찰됩니다.

둘째, 복부내장 사이에 끼여 있는 복부 내장지방으로, 성인병의 원인과 매우 관련이 깊습니다.
이러한 비만이 과거에는 단순한 미용적인 문제로만 여겨졌으나 이제는 더 이상 미용적인 문제를 떠나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동반하기 때문에 1999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질병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3명중의 1명은 뇌혈관질환이나 심장병으로 사망하는데, 바로 이런 성인병의 위험요인인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모두 이 내장지방인 뱃살과 관련이 깊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비만에 의해 초래되는 질병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만에 의해 초래되는 질병(세계보건기구)


비만, 올바른 식생활이 기본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그리고 꾸준한 운동만이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보장합니다.
올바른 식생활이란 칼로리는 평소보다 조금 적게 섭취하면서 영양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식사의 횟수나 식사시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체중감량에 중요한 식생활에 대해 간단한 Q&A로 알아보겠습니다.


체중감량에 중요한 식생활에 대해 간단한 Q & A

Q. 끼니를 거르거나 단식으로 굶게 되면 왜 좋지 않을까요?
이 경우 인체는 갑자기 음식물이 들어오지 않아 열량공급이 중단되므로 비상상태로 인식해 몸에 들어 온 음식은 무엇이든 지방으로 바꾸는 체질로 전환하게 됩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찌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끼니를 거르거나 굶게 되면 단기간 체중이 빠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원하는 지방보다 수분이나 단백질이 빠져 근육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체지방을 줄이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무조건 먹지 않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는 점진적 방식이 권장됩니다.

Q. 식사량은 어느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은가요?
하루 500칼로리 정도 식사량을 줄이면 매달 체지방 2Kg의 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매 끼니마다 먹는 밥의 양을 현재보다 3분의 2수준으로 줄이도록 합니다. 밥 한공기의 열량은 대략 200~300칼로리지만 밥의 양을 줄이면 반찬도 적게 먹게 되므로 궁극적으로 하루 500칼로리의 열량감소 효과를 얻게 됩니다.

Q. 기름진 음식만 피하면 살찌는 것은 걱정 안해도 되나요?
기름진 음식은 열량이 높아 체중감량을 시작한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밥이나 떡, 국수도 많이 먹으며 살이 찝니다. 특히 중년이나 노년층 여성들은 지방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Q. 조리시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나요?
고기의 경우 기름 성분을 떼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닭고기는 껍질을 떼어내면 100g당 80칼로리 정도의열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기는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빼주도록 합니다. 조리방법은 튀기거나 굽는 것보다 데치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Q. 물만 마셔도 살이 찌나요?
물은 절대 살찌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많이 마셔도 됩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오해는 사람에 따라서 몸이 잘 뭇는 체질이 있는 데서 나온 말입니다. 특히 짠 음식을 먹고 난 후나 여성의 경우 생리직전에 많이 붓는데, 이 경우는 살이 찌는 것이 아니고 체내 수분 함량이 증가하여 체중이 늘어난 경우이므로 비만과는 다릅니다.

남성 갱년기
갱년기는 지금까지 여성에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최근에는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남성 갱년기의 특징은 여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급격한 변화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갑작스럽게 증상이 발병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남성은 일반적으로 40대부터 남성호르몬이 점차 감소하여 여성과 같은 갱년기 증상과 노화증상이 서서히 유발될 수 있으며이 시기를 남성 갱년기라 합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신체적 증상 : 피로, 식욕저하, 불면, 피부위축, 골다공증, 근력감소

신경, 정신적증상 : 건망증이 심해짐, 집중력 저하, 불안, 우울증상, 자신감 결여, 활력감소

각종만성질환

혈액학적 증상 : 가슴 두근거림, 얼굴이 달아오름, 식은땀을 많이 흘림

성적인 증상 : 성적욕구와 흥미감소, 성욕저하, 발기장애


남성 호르몬이 감소되는 원인은?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

뇌, 고환질환

각종만성질환

40대부터 노화현상

비만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혈액검사(일반혈액, 호르몬 검사), 전립선검사(직장수지, 초음파 등), 골다공증 검사 및 여러 설문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위에 설명드린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 진단되면 남성호르몬을 투여하게 됩니다.
남성호르몬을 투여하게 되면 증상의 발현을 최소화하고 늦추어 주게 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자신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머리카락 미네랄 검사
머리카락 미네랄 검사란, 조직에 축적된 미네랄을 분석하여혈액검사로는 알기 어려운 신경내분비계 및 대사기능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머리카락 미네랄 검사를 통해 미네랄의 결핍과 과잉은 물론,미네랄 상호간의 균형, 중금속과 영양미네랄간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혈액검사로는 알기 어려운 호르몬과 같은 신경내분비계 및 대사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미네랄 검사의 유용성

방법이 간편하고 일시적으로 미네랄을 평가하는 혈액검사보다 안정적인 조직의 영양 미네랄을 측정하므로 장기적인 인체의 미네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중금속 독성 및 영양상태의 평가

지속적인 신경내분비 기능의 검사

인체의 해독작용에 필요한 아연, 망간, 셀레늄, 크롬 등의 필요미네랄의 평가

개개인의 전체적인 균형을 평가 식사요법과 적극적인 영양보충요법의 기준마련


어떤 사람에게 머리카락 미네랄 검사가 필요하나요?

보통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나 일반적인 검사에 이상이 없음에도 만성피로, 우울, 무기력,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현대 환경에 처한 현대인에게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치료도 되나요?

머리카락 미네랄 검사 결과에 따라 대사적 체질을 분류하고 영양불균형을 평가하여 개인에 맞는 맞춤식 영양보충요법을 시행하는 전인적인 치료를 제공합니다.

골다공증 우리의 골(뼈)은 고정된 기관이 아니고 끊임없이 골의 흡수(파괴)와 형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활발한 대사기관입니다. 골량(뼈의 양)이 최대가 되는 30대까지는 골생성이 골흡수보다 많아서 골량은 점점 늘어나지만 여성의 경우는 폐경후(50세 전후)에는 골흡수가 폐경전에 비하여 매우 많아지거나 또 골생성능력 자체가 떨어져 골손실이 오게 되며 남성의 경우에는 60세 전후부터 뼈가 급격히 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골량이 감소되어, 넘어지는 등의 외부의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이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골은 한번 손실되면 복구 하는 것이 무척 힘들기 때문에 이의 예방이 중요하며, 따라서 가능한 한 빠른 치료의 시작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해 앞으로의 인생은 소위 노인으로의 생활이 일생의 1/3 을 보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여러 질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나 등이 굽거나, 등과 허리에 통증이 있고, 골절이 쉽게 발생하는 골다공증에 걸리게 됩니다. 노령화된 여성에서 50%, 남성에서는 30% 정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골(뼈) 은 고정된 기관이 아니고 끊임없이 골의 흡수 ( 파괴 ) 와 형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활발한 대사기관입니다 . 골량 (뼈의 양) 이 최대가 되는 30 대까지는 골생성이 골흡수보다 많아서 골량은 점점 늘어납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폐경 후 (50세 전후) 에는 골흡수가 폐경전에 비하여 매우 많아지거나 또 골생성 능력 자체가 떠러져 골손실이 오게 되며, 남성의 경우에는 60 세 전후부터 뼈가 급격히 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골량이 감소되어 넘어지는 등 외부의 작은충격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골다공증이 왜 문제가 되나요?


1.경제적 손실
미국의 경우 매년 골다공증으로 발생되는 골절은 130만명이나 되며 이로 인해 지불되는 의료비용이 1년에 일백억불의 비용이 들어가는 등 경제적 손실이 막대합니다.

2.육체적 손실
팔, 척추, 대퇴부의 골절이 발생하고 후유증이 발생한다 -> 대퇴골 골절 환자의 25%정도가 불구로 남고 단지 30%만이 골절전의 상태로 회복됩니다.

어떤 사람이 잘 발생하나요?


1.여성의 경우 폐경에 의한 에스트로젠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남성보다 6배나 잘 생깁니다. 특히, 난소적출 등으로 인해 조기폐경이 되거나 아기를 낳지 못하거나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여성에서 잘 발생합니다.
2.남녀 모두 칼슘의 섭취가 적거나, 앉아서 일하는 생활 습관을 갖거나 흡연 및 과도한 알코올 섭취자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부신피질호르몬 등의 약물 복용자에서도 잘 발생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1.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2.진행되면 뼈는 얇아지고 조그만 구멍들이 증가하여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허리, 손목, 대퇴골)
3.점차 진행되어 신체 체중을 지탱할 수 없게 되어 척추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변형이 시작되면서 허리나 등이구부러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우리 병원에는 이미 골밀도 측정기가 들어와 있는 상태이며 벌써 많은 분들이 검사하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골다공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의 경우에도 골밀도가 낮은 사람은 후에 골다공증이 쉽 게 발생하므로 미리 진단을 받아서 예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진찰 및 검사를 받으신 후에 본인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나이드신 노인이나, 폐경기 여성들에게 있어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그렇게 늙어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던 노후의 삶을 ‘골다공증' 의 적극적인 치료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1. 식이요법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우유가 있으나 우유를 먹으면 불편하신 분은 요구르트도 좋습니다. 다른 음식으로는 치즈, 버터, 해산물 등이 있으며 콩도 아주 훌륭한 식품입니다.

2. 운동요법
알맞은 운동은 골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보, 조깅, 자전거타기, 등산 등이 있으며 열심히 하면 뼈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에 역시 도움을 줍니다.

3. 약물요법
어느 방법으로 치료를 하든지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의 경우 10년 이상을 사용하여야 골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치료를 중단하면 골소실을 가져올 수 있다.

4. 호르몬 대체요법
여성에서는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상의 치료를 위해서도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치료약제라 할 수 있습니다. 먹는 것과 붙이는 형이 있으며 최근에는 바르는 것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5. 칼시토닌
진통작용까지 있으며 심할 때에는 호르몬 치료와 병행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근육주사와 코에 뿌리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6. 칼슘 및 비타민 D제제

7. 비스포스포네이트(알렌드로네이트)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제품으로 복용법이 다소 불편한 것을 제외하고는 효과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SERM(에비스타)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호르몬 치료에 따른 부작용의 문제가 없습니다.

9. 부갑상선호르몬
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약제임.

예방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1.커피, 술, 담배를 줄이고 편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2.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 두부 등)
3.규칙적인 운동 및 일광욕이 도움이 됩니다. (산보,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

호르몬 치료를 하면 유방암이 많이 생기나요?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하여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 백인여성과 달리 한국여성은 유방암환자의 2/3가 폐경전에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통계와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므로 유방암의 위험이 특별히 높은 분이 아니라면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을 쓰는 분에게도 그리고 안 쓰는 분에게도 다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르몬을 사용하는 도중에 유방암이 발생했다고 해서 그 원인이호르몬에 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반면에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 오는 불이익은 실로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심혈관 질환으로 동맥경화, 중풍, 심근경색 등이 있는데 호르몬 치료로 이중 40%를 예방할 수 있으니 이로 인한 이득은 무척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들의 생활 중 주의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은 넘어지는 것을 제일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은 나이 많은 노인과 같이 적응력이 없어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마루에 미끄러운 발판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구는 사용이 편리한곳으로 놓아두고, 특히 욕실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건조하게 하고 조명은 밝게 하며 신발은 바닥이 두텁고 홈이 파져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골다공증' 어디서 어떻게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우리 병원에는 이미 골밀도 측정기가 들어와 있는 상태이며 벌써 많은 분들이 검사하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골다공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의 경우에도 골밀도가 낮은 사람은 후에 골다공증이 쉽게 발생하므로 미리 진단을 받아서 예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진찰 및 검사를 받으신 후에 본인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나이드신 노인이나, 폐경기 여성들에게 있어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그렇게 늙어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살던 노후의 삶을 '골다공증'의 적극적인 치료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진단하나요?


초기단계에서 진단은 어렵습니다. 뼈에서 무기질이 30-40% 이상 소실이 되어야만 방사선 촬영으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골밀도를 측정하는 기계 들을 통해 쉽게 진단하며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이용한 방법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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