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logy
비뇨의학과는 신장 (콩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 장기들에게 발생하는 질환들과 남성의 음경, 고환, 정관 및 전립선 등 남성생식과 관련된 질환 및 여성의 배뇨장애, 요실금 및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며, 주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는 외과계의 한 전문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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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금 | 월 , 목 | 1주 |
진료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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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목 | 월 , 화 | 3주 |
진료특이사항
출장 : 2025-02-17~2025-02-18
출장 : 2025-02-20~2025-02-21
출장 : 2025-02-24~2025-02-25
출장 : 2025-08-18~2025-08-22
오전 | 오후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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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목 | 수 , 금 | 2,4주 |
진료특이사항
학회 : 2025-02-26~2025-02-28
출장 : 2025-03-04~2025-03-07
출장 : 2025-04-25~2025-04-25
출장 : 2025-04-28~2025-04-30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요로결석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최첨단 시술입니다.
마취와 수술이 필요없고 통증이 거의 없어 외래에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쇄기란, 특수전자장치에 의해 발생된 고에너지의 충격파는 한 곳에 집중될때 강력한 충격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체외에서 발생시킨 충격파의 초점을 체내의 결석에 맞추어 쏘아서 직경 2mm 이하의 고운 가루로 낸 다음 소변을 통해 자연 배출되게 하는 장치입니다.
이 충격파는 물속이나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인체조직을 잘 통과하기 때문에, 신장이나 주위 조직에는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에서는 요로결석치료의 최첨단 장비인 제 4세대 체외충격파쇄석기(EDAP 테크노메드사의 Sonolith Prakti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제 4세대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종래의 기종보다 통증이 적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초음파와 방사선 영상증폭장치를 동시에 사용하여 요로결석을 정확한 위치에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1. 피부절개나 마취가 필요없습니다.
: 신장, 뼈, 피부 등 주위 조직의 손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통증이 적습니다.
2.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가 가능합니다.
: 결석이 너무 크거나 중한 전신질환이 없는 한 입원이 필요 없으며, 약 30-40분 간의 시술 후 곧 정상활동이 가능합니다.
3. 반복치료가 가능합니다.
: 결석은 점점 자라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수술법은 반복시술이 어려운 반면 충격파쇄석술은 반복치료가 가능합니다.
4. 경제적인 치료법입니다.
: 타 절개수술에 비해 입원이나 마취, 투약 등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신체적, 경제적 부담이 적습니다.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습니다.
5. 안전성이 가장 높은 치료법입니다.
: 시술 후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극히 적으며 노약자나 대사성 질환자에 대해서도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큰 웃음, 줄넘기나 달리기를 하면서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흐르는 것으로 중년기 여성 요실금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아이를 많이 낳거나 난산 등으로 골반근육이 느슨해져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변이 새지 않도록 조절해 주는 요도 괄약근이 느슨해지거나 특히 갱년기 이후에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요도의 기능이 떨어져 요실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마려운 순간 참지를 못하고 그대로 속옷에 싸버리는 증상으로, 낯선 곳에 갈 때에는 화장실부터 가게 되는 습관이 생깁니다.
대개 원인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30%에서 절박성 요실금이 동반되기도 하며 뇌졸중이나 치매 등의 뇌질환이 있을 때 자주 나타납니다.
아랫배나 허리가 아프고 소변을 자주 누면서 항상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로 요실금 증상은 없으나 환자는 계속되는 배뇨통으로 인해 매우 심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요실금의 정확한 진단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신체검사, 배뇨일지 기록 및 방광과 요도의 기능검사 등을 통해 비뇨의학과 의사가 종합적으로 판단하지만, 간단하게 환자 스스로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질문의 답 중에서 ③번과 ④번에 해당되는 경우는 요실금과 배뇨통의 정도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기침이나 재치기를 하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서 옷을 적신적이 있습니까?
① 없다
② 한 달에 한번
③ 일 주일에 한 번
④ 매일 샌다
2. 소변 새는 양이 어느 정도 입니까?
① 차 숟가락 정도
② 속옷에 묻을 정도
③ 속옷을 적실정도
④ 다리로 흘러 내릴 정도
3.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를 못하고 그대로 속옷에 적시지 않습니까?
① 없다
② 한 달에 한번
③ 일 주일에 한 번
④ 매일 그렇다
4.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오거나 항시 하복부가 무지룩하고 소변을 누어도 시원하지 않습니까?
① 없다
② 한 달에 한번
③ 일 주일에 한 번
④ 매일 그렇다
5.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물 흐르는 소리를 들을 때 또는 추운 겨울에 소변을 속옷에 적신적이 있습니까?
① 없다
② 한 달에 한번
③ 일 주일에 한 번
④ 매일 그렇다
비만은 요실금의 원인, 따라서 2~3kg의 다이어트는 요실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십시오.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의 긴장도를 유지시켜 요실금을 막아줍니다.
자극성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는 과다 섭취를 삼가십시오.
변비가 심하면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되므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분은 배뇨횟수를 기록한 다음, 점차적으로 배뇨간격을 늘려서 화장실에 가는 횟수를 하루 4~6회 정도로 제한하십시오.
발기부전증은 환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하여 야기되는 남성으로서의 자신감 상실, 배우자와의 갈등, 심리적 좌절감 등의 문제로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 꼭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발기부전은 크게 신체적 이상 없이 정신적인 이유로 발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심인성과 신체적 이상에 의해 정상적인 발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기질성으로 나누어지며 비율은 각각 5 : 5 정도지만 50대 이상에서는 기질성이 더 많은 편입니다.
기질성 발기부전은 음경의 발기유도나 발기상태를 유지시키는데 관여하는 남성호르몬이나 뇌와 신경, 동맥과 정맥 및 음경해면체 등의 어느 한 곳에만 문제가 생겨도 올 수가 있습니다.
1. 심인성 발기부전
불안이나 죄의식, 질병에 대한 공포감과 열등감, 여성의 매력감퇴, 성행위 중의 잡념 등이 원인입니다.
심인성 발기부전을 야기하고 심화시키는 가장 흔하면서도 중요한 계기는 성생활을 잘 해오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성공적인 성생활에 실패하면서 오는 성취불안 입니다.
이후의 성생활에서는 바로 전에 실패했던 기억에 대한 불안과 더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또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예기불안으로 이어져 또 다시 성생활에 실패하고 이것이 되풀이 되면서 성욕감퇴와 발기부전은 심화되어 갑니다.
2. 기질성 발기부전
기질성 발기부전은 당뇨병, 동맥경화증, 골반부나 요도외상으로 인한 혈관장애와 당뇨병, 척추손상이나 종양, 골반내 수술시 신경손상으로 인한 신경장애 및 뇌하수체 종양, 고환기능장애, 갑상선 기능장애로 인한 내분비장애와 고혈압 및 위궤양 치료제 등의 약물 부작용으로 일어납니다.
특히 대표적 성인병인 당뇨병과 동맥경화증은 기질성 발기부전의 주요 원인이므로 중년이후의 건강진단 및 조기진단과 치료는 원만한 성생활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발기부전의 치료방법의 선택에 있어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환자가 어떤 치료를 원하냐 하는 것입니다.
의사는 각 환자마다 가능한 모든 치료방법을 제시한 후 환자 스스로가 적절한 검사방법과 치료법을 선택하게 합니다.
1. 내과적 치료
발기부전을 유발시키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다른 약물로 대체하거나 중단하여야 하며, 알코올 중독, 내분비 이상, 비만증, 전신쇠약 등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남성 호르몬 대치요법은 남성갱년기장애 환자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최초로 개발된 비아그라는 대부분의 심인성 발기부전과 경미한 혈관인성 발기부전 환자에서 50~70% 정도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아그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축적하여 발기를 유발시키는 치료제일뿐 정력을 강화시키는 강장제가 아니므로 정상인이나 성욕이 없는 환자에서는 효과가 없으며 저혈압, 안면홍조, 두통, 근육통, 실명 및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강심제인 질산염 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협심증 환자에서는 사용을 엄격히 금해야 합니다.
음경해면체 자가주사요법은 혈관 확장제인 파파베린이나 펜톨아민, 프로스타글란딘 E1 등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음경해면체내에 자가주사하는 것으로 80%이상에서 효과가 확실하고 전신적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해면체의 섬유화, 음경지속발기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해서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2. 외과적 치료
젊은 환자에서 혈관손상에 의한 발기부전은 음경혈관 재건수술의 성공률이 높지만, 정맥유출에 대한 정맥결찰술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편입니다.
대표적인 수술적 치료방법인 음경보형물삽입술은 다른 치료방법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 마지막으로 시행합니다.
음경보형물은 크게 굴곡형, 팽창형, 자가저장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굴곡형은 영구 발기상태라는 단점이 있으나 합병증이 적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팽창형은 펌프, 저장고, 실린더 등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발기 및 이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기능면에서는 가장 우수한 편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펌프와 저장고를 다 포함한 한 조각의 간편한 자가팽창형이 개발되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경보형물의 단점은 시술 후 자연적인 발기는 영원히 소실되고 단지 인위적인 발기만이 가능하며 음경의 감각이 떨어지지만, 시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 결과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조루증은 남성의 성기능장애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자신의 성기능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너무 빨리 사정한다고 느낍니다.
비뇨의학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조루증의 진단기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지만 질내 삽입전이나 삽입 후 30초 또는 1분 30초, 2분 이내에 사정하는 경우, 성교시 왕복운동 10~15회 이내에 사정하는 경우, 또는 상대가 성적극치감에 이르기 전에 남성이 극치감에 도달하는 비율이 50% 이상이면 조루라고 보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루증을 양적인 기준만으로는 정의할 수가 없으며, 사정시간이 정상이냐 비정상이냐의 여부는 극히 주관적이므로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서로가 만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조루증의 치료는 성치료전문가들이 주로 쓰는 정지-압박법과 약물요법이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귀두의 감각이 이상적으로 예민한 경우에는 음경배부신경절단술이 이용되기도 하는데 일부에서 발기부전이나 귀두감각 마비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일부 환자에서만 적용이 됩니다.
지루증은 조루증의 반대현상으로 성욕이나 발기력은 모두 정상이나 극치감을 느끼지 못하여 사정이 안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성기능장애 환자 중 비율은 5% 미만으로 적은 편이나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환자자신은 대개 자신의 성생활 능력이 탁월하다고 믿다가 사정이 안되는 횟수가 지속되면서 차츰 불안해지고 이로 인해 여러가지 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은 여러 가지 이유로 중년기에 이르면 커지기 시작합니다.
즉 모든 남성들은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최근 전립선암의 빈도도 매우 증가하고 있어 국내에서 지난 10년 동안 다른 어떤 질환도 이렇게 빠른 속도로 증가한 적이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와 성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만성 전립선염,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 등의 질환을 앓을 수 있습니다.
젊은 남성에서 많은 전립선염과 중년과 노년의 남성에서 많은 전립선 비대증 그리고 전립선암은 각각의 발생위치나 원인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각각의 질환은 비록 전립선이라는 작은 장기에 생길 수 있지만 의학적으로 각기 특징을 갖고 있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본원은 다양한 전립선질환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지난해 7월 전립선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독립적인 전립선클리닉 진료실은 환자가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한 환자들로부터 만족스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립선 클리닉에서는 3명의 전문의와 1명의 영상의학과 교수, 3명의 비뇨의학과 전공의와 3명의 간호사가 한 팀을 이뤄 환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직장수지검사와 직장내초음파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증상의 정도나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초기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항문을 통한 수지검사와 직장 초음파 검사 및 전립선암에서 분비하는 종양지표, 즉 전립선 특이항원을 혈액에서 검사하는 방법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세균성과 비세균성 전립선염과 전립선통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약물 투여기간이 비교적 길어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면 스스로 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 치료하기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본원 전립선 클리닉에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심리치료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자가 방문하면 우선 검사를 하고 전립선암이 의심되면 당일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해 며칠 내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초 본원 암센터를 신축하고 암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PET-CT를 도입함과 동시에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사선 암 치료기인 로봇사이버나이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로봇사이버나이프는 전립선암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전립선클리닉과 연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 전문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당일 내원하는 환자에게 바로 결과를 설명해줌으로써 다시 방문해 생기는 시간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담당 교수들도 환자의 상태를 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나 병원 모두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립선에 생길 수 있는 전립선암까지도 내원한 당일 조직검사까지 이뤄져 진료의 신속성을 확보했으며, 그 결과 매일 5-10명 정도의 새로운 외래 환자들이 방문해 지난 1년간 2천여 명의 환자가 전립선클리닉을 방문,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하는 시민이 많으며 아직까지 전립선 질환이 무엇인지 모르는 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 전립선클리닉에서는 매년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등 각종 전립선질환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시민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또 무료검진도 실시해 전립선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의 상담 비뇨의학과의 전문의에게 궁금하신 사항을 온라인으로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